1달동안 84개의 마케팅 컨텐츠를 만든 결과

블로그 41개

인스타 24개

웹사이트 9개

페이스북 10개

5월 20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블로그를 기준으로 하나씩 채널을 늘려나가며 84개의 컨텐츠를 만들었다.

모든 채널마다 새로운 컨텐츠를 올리는 것은 아니었으나 각 채널에 맞게 어느정도 다듬어서 업로드하는 것도 꽤 시간이 걸리는 일이었다.

만족스러운 컨텐츠도 있었고 마음에 안들었지만 '완성'을 기준으로 매일매일 컨텐츠를 만들었다.

최근 테스트 중인 구글광고와 전화문의까지 포함하면 50건이 조금 안되는 것 같다.

마케팅과 같이 물건을 판매하는게 아닌 무형의 서비스를 취급하는 업종은 유입되는 DB의 질적인 부분도 광고를 집행하면서 체크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질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방법은 웹사이트 컨텐츠의 지속적인 디벨롭과 점점 좁혀가는 광고타켓팅이 해답니다.

그래도 역시 단순광고 유입보다는 블로그를 통해서 유입되는 DB의 퀄리티가 월등히 높았으며 계약은 체결하지 못했지만 다음주에 설레이는 미팅까지는 잡히게 되었다.

DB로 유입된 고객 3건, 기존 광고주 소개건 2건까지 6월에는 4건의 신규계약을 체결했다.

냉정하게 보았을 때에 40일 정도의 시간만 봤을 때에 이 결과값은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기존의 업무와 병행해서 했다는 점과 이렇게 쌓여나간 컨텐츠의 가치로 보았을 때는 충분히 고무적이라 생각한다.

7월에도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운영하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듯 하다.

블로그 이웃 그리고 사업을 하는 모든 대표님들과 내가 모시는 광고주님들까지 모두 7월은 6월보다 행복하길 바란다.